바당뜰 Now

2015.05.14-17 바당뜰 

  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2015.05.28 

옮겨온 댓글

• 댓글 작성자: 엔돌 

  언제 이렇게 사진을 올렸을까나... 5월말 지인 부부와 함께 찾았던, 바당뜰
  우리는 그동안 십여년을 매년 바당뜰을 찾았지만, 처음 함께 한 지인 부부도 이날, 바당뜰을 찾은 후 벌써 가족들과 세번째 여행을 마쳤다는...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면,, 늘 맘 먹은 만큼,,자주 찾게 되기는 힘든 바당뜰이지만, 그래도 늘 푸근하게 고향같은 제주하면, 당연히 바당뜰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 우리 부부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누구나, 바다가 바로 앞인 바당뜰과, 바당뜰의 주인장이신 덕립아저씨를 만나면, 당연히 드는 생각인 것 같다.
  바당뜰의 파도소리가 내내 가슴속에 머무는 아저씨도 건강하시고, 바당뜰도 늘 건재하기를 그 누구보다도 소망해본다.
  신랑이... 이렇게 사진을 올린 줄 도 몰랐네. ㅋ... 아저씨..건강하세요!!!

  4 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