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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뜰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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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그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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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길제 댓글 0건 조회 2,183회 작성일 19-11-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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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무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네요ㅜㅜ;;
신혼여행다녀와서 인사다니고 집들이에....일정이 너무도 빡빡해 아플사이도 없이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이는 그 곳!!!!!!!!!!!
화려한 호텔,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팬션들....
그런곳에 쓸 돈이 있으면 맛있는 회라도 더 먹고 가고싶은곳 더 가라고 하고싶어요
왜냐구요??이곳은 제주도에 내가 와 있구나 한번에 알게 해주는 곳이예요
정원이 정말 바다예요옆뜰에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해녀들을 볼수있고
파도소리에 말이 필요없을만큼 끝내줘요^^
가을에 한번더 다녀오려구요해외여행 넘 좋아들 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정말 아름다운곳이 넘 많아요아침에 손수 지어다주신 아주머니의 정성어린 전복죽을 먹으며 눈물까지 핑 돌았어요
아직도 이렇게 메마르지 않은곳이 있구나 싶어서요..............
아주머니! 넘 감사드리구요 신랑이랑 꼭 다시 찾아뵐께요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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