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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스쿠터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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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옥기 댓글 0건 조회 2,826회 작성일 19-11-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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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은 끝자락으로 알리는 처서(處暑)가 지나고 8월 끝이네요.
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요즘해 질 녘에 매미 소리는 더 요란하고
귀뚜라미 소리가 은은히 들려 오는데도 멋있는 인생은 또 쭈그러지는 마음으로 계절을 마중하나 봅니다
지치는 몸과 마음 함께 그곳에 머무는 동안행복했습니다.
중학생 아들(장민제)과 아버지(장옥기)함께 by스쿠터 여행이 좋은 추억거리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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