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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뜰 이용후기

이용후기

바다가 넘 그리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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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미양 댓글 0건 조회 2,470회 작성일 19-11-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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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방에 묵은 건우엄마예요^^
서울에 도착잘했구여, 파도치는 바다가 생생히 기억에 남아 몇자적네요
아이들땜에 피서는 생각지도 못한 5년이였거든요...
아이들 커서 큰맘먹구 제주도 가기로하구 너무 흐뭇해서 저혼자 설레였담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오길 잘했구나, ,,,  가슴이 뻥 하구 터질것같았어요...
우선  아이들 다칠까 노심초사 안해도 되는 곳이니까 좋았구여,,,
아저씨랑 아주머니도 넘 자상하시구,,, 시원하구 한적하게 가족들이랑 6년만의 외출잘하고 옵니다.
아이들은 바당에서 놀았던 얘기를 해주면 까르르르 넘 좋아라 한답니다.
^^저두 펜션을 운영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정말 바당처럼 하구 싶네요...
건강하시구여,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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