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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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억 댓글 0건 조회 2,146회 작성일 19-11-02 16:55본문
"8/4 부터 중간방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틀간 묵었던 사람이에요.
돌아온 후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글 올려요. 펜션에서 내다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기대 이상으로 황홀했습니다.
마라도, 가파도, 산방산까지... 한 폭의 그림같더군요. 늦은 시간에도 시원한 맥주 한 잔 권해주시던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친절하게 맞아주던 따님이랑 강쥐 깡순이... 모두 제주바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바다에 뜨는 달을 보러 꼭 한번 더 찾을께요. 그럼, 안녕히...^^*
"
2014-03-30
돌아온 후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글 올려요. 펜션에서 내다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기대 이상으로 황홀했습니다.
마라도, 가파도, 산방산까지... 한 폭의 그림같더군요. 늦은 시간에도 시원한 맥주 한 잔 권해주시던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친절하게 맞아주던 따님이랑 강쥐 깡순이... 모두 제주바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바다에 뜨는 달을 보러 꼭 한번 더 찾을께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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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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