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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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제섬에묵은이^ 댓글 0건 조회 3,510회 작성일 19-11-02 21:22본문
안녕하세요.지난 주말에 형제섬 방에 묵었어요.
가기전부터 많이 설레였는데,직접 가서보니
정말 뭐라 말로 표현 안될만큼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들고 파도 소리 들으며 잠을 깨고
창만 열면 바로 보이는 탁트인 전경들과 넓고푸른 바다..
도심에 지친 생활을 하며 우스갯소리로 정말
바다 바로 앞에 집짓고 살면 좋겠다 했었는데..
늘 그런곳에서 지내시는 사장님 부부 막 부러웠어요..^^
그렇게 푸른 바다보며 좋은 기운 많이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인자한 모습의 사장님과 예쁘신 사모님..^^
(사실, 가기전에 예약 문의와 예약금 송금,예약 확인 등으로
두세번 전화 통화했을때 무뚝뚝한 말투의 사장님 목소리에 살짝 겁먹었거든요..^^;;
그런데 펜션 도착해서 너무 좋은 인상의 사장님 만나뵙고서는
제 맘속으로지만 죄송했어요..ㅎㅎ)혹시나,전화 통화만으로 사장님 목소리 들으시고
살짝이나마 겁먹으셨던 분들 계신다면 전혀~~절대!네버!!!!그러지마세요..*^^*
날씨가 여의치 않아 야외바베큐며 낚시 체험등은 못하고 와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아쉬움이 남았기에 바베큐랑 낚시 핑계로 이번 가을에 바당뜰 또 갈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날 키 건내드리고 사장님과 인사 나누고 돌아나오며
가을에 또 오자..하고 벌써 결정해버렸어요..^^)
처음 도착해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창만 열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여행지나 관광명소 안 돌아보고 먹을거 사다가
펜션에서만 2박3일 지내다가도 좋겠단 생각 들 정도였으니까요..
(평소 바다를 자주 못보는 저희에게만 해당되는 걸 수도 있긴해요..^^;;)
예쁜 바다 많이 보며 편하게 잘 지내다 올 수 있게 해 주신 바당뜰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잊어버리기전에 여행경비 정리 후 이 곳에 들러 간단히 감사인사 전하자했는데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여행을 다녀온 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다시 가고프다 생각든 적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온지 아직 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제주도가 그립습니다.
이 그리움의 원인에 바당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의 만남과 인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바가 많아지던데..
이번 제주도 여행을 통해 바당뜰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사장님,사모님!조만간에 다시 얼굴뵈러 갈께요.
.다음번엔 저희가 막 친한척하면 다~받아주세요..*^^*
가기전부터 많이 설레였는데,직접 가서보니
정말 뭐라 말로 표현 안될만큼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들고 파도 소리 들으며 잠을 깨고
창만 열면 바로 보이는 탁트인 전경들과 넓고푸른 바다..
도심에 지친 생활을 하며 우스갯소리로 정말
바다 바로 앞에 집짓고 살면 좋겠다 했었는데..
늘 그런곳에서 지내시는 사장님 부부 막 부러웠어요..^^
그렇게 푸른 바다보며 좋은 기운 많이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인자한 모습의 사장님과 예쁘신 사모님..^^
(사실, 가기전에 예약 문의와 예약금 송금,예약 확인 등으로
두세번 전화 통화했을때 무뚝뚝한 말투의 사장님 목소리에 살짝 겁먹었거든요..^^;;
그런데 펜션 도착해서 너무 좋은 인상의 사장님 만나뵙고서는
제 맘속으로지만 죄송했어요..ㅎㅎ)혹시나,전화 통화만으로 사장님 목소리 들으시고
살짝이나마 겁먹으셨던 분들 계신다면 전혀~~절대!네버!!!!그러지마세요..*^^*
날씨가 여의치 않아 야외바베큐며 낚시 체험등은 못하고 와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아쉬움이 남았기에 바베큐랑 낚시 핑계로 이번 가을에 바당뜰 또 갈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날 키 건내드리고 사장님과 인사 나누고 돌아나오며
가을에 또 오자..하고 벌써 결정해버렸어요..^^)
처음 도착해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창만 열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여행지나 관광명소 안 돌아보고 먹을거 사다가
펜션에서만 2박3일 지내다가도 좋겠단 생각 들 정도였으니까요..
(평소 바다를 자주 못보는 저희에게만 해당되는 걸 수도 있긴해요..^^;;)
예쁜 바다 많이 보며 편하게 잘 지내다 올 수 있게 해 주신 바당뜰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잊어버리기전에 여행경비 정리 후 이 곳에 들러 간단히 감사인사 전하자했는데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여행을 다녀온 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다시 가고프다 생각든 적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온지 아직 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제주도가 그립습니다.
이 그리움의 원인에 바당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의 만남과 인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바가 많아지던데..
이번 제주도 여행을 통해 바당뜰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사장님,사모님!조만간에 다시 얼굴뵈러 갈께요.
.다음번엔 저희가 막 친한척하면 다~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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