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휴유증을 풍경과 정으로 해결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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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애 댓글 0건 조회 3,526회 작성일 19-11-02 21:16본문
^^ 지난 2월 1일 다녀갔습니다.
전날 언니랑 한라산 다녀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올레길 걸을 자신이 없어서
하루 예쁜 풍경 바라보며 쉴 목적으로 자리잡은 곳.
바당뜰.아무 생각없이 포구 앞에 있길래 머문 곳이었는데,
바다 풍경에 마음이 훅~가고, 아저씨의 인심에 또 훅~가서
너무너무 기분 좋은 바당뜰이 되었어요.
지금도 아저씨가 먹으라고 주셨던 감귤과
그리고 맥주 1병, 1캔에 언니와 함께 해맑게 즐거웠던 그때가 넘 생각나요.
바다 저멀리 보이던 마라도, 가파도, 등대 불빛에 신호 주고받으며 들어오는
배들의 풍경 너무 그리워 다시 한번 가게 될 것 같아요.
전날 언니랑 한라산 다녀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올레길 걸을 자신이 없어서
하루 예쁜 풍경 바라보며 쉴 목적으로 자리잡은 곳.
바당뜰.아무 생각없이 포구 앞에 있길래 머문 곳이었는데,
바다 풍경에 마음이 훅~가고, 아저씨의 인심에 또 훅~가서
너무너무 기분 좋은 바당뜰이 되었어요.
지금도 아저씨가 먹으라고 주셨던 감귤과
그리고 맥주 1병, 1캔에 언니와 함께 해맑게 즐거웠던 그때가 넘 생각나요.
바다 저멀리 보이던 마라도, 가파도, 등대 불빛에 신호 주고받으며 들어오는
배들의 풍경 너무 그리워 다시 한번 가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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