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또 하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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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이봉 댓글 0건 조회 3,791회 작성일 19-11-02 20:34본문
"2박3일 바당뜰펜션에서 잘 쉬면서 절 놀다왔습니다.
갯바위에 앉아서 사장님이 주신 새우를 미끼로 대나무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담그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굶주린 바다고기들...
딱 2초만 건지지 않으면 미끼 떼이더군요.
짜릿한 진동의 떨림이 손끝에 전해올 때 바로 올리지 않으면 미끼 달기 바빠집니다.
10분만에 열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이름모르는 별의 별 고기가 다올라오더군요...
아이들도 잘 잡히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담에 또 가고 싶네요...^^
"
갯바위에 앉아서 사장님이 주신 새우를 미끼로 대나무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담그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굶주린 바다고기들...
딱 2초만 건지지 않으면 미끼 떼이더군요.
짜릿한 진동의 떨림이 손끝에 전해올 때 바로 올리지 않으면 미끼 달기 바빠집니다.
10분만에 열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이름모르는 별의 별 고기가 다올라오더군요...
아이들도 잘 잡히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담에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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