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사장님 안녕하셨죠?
3박4일동안 정이 너무 들어서 오기 싫었는데 ^^
제주도 여행중 최고였다고 할수있는 곳이었어요.
가족 모두가 만장일치로 제주도에서 최고는 펜션잡은거라고 한 목소리로 외친답니다.
2박3일 일정이었슴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도 연기하고 렌트도 반납한체
하루동안은 바당뜰에서만 지냈는데마지막 연기한 하루가 최고였네요 ^^
배낚시해서 그 귀하다는 붉바리도 잡고. 그럼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먹을복 있는 사람은 먹는다""제가 놓친 문어... 집에가면 생각날까봐
저희 배낚시 간사이에 잡아놓으시고....^^
저희 어머니는 갯바위 대나무 낚시 또하고 싶어 하시네요.
 이번 여행으로 엄마의 재발견을 했다고나 할까2층까지 있는 방도 너무 좋고....
정말 머하나 빠지질 않는 펜션이었어요경치는 머 말할필요도 없고....
현지에 있는 바다낚시 선장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이런데는 잘 모를텐데 어찌 알았냐고. 사장님의 인심이 최고 인곳....
(머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에 정이 너무 들어버린듯 ^^)
이곳은 정말 저혼자만 몰래 알고있고 싶은 그런곳이네요.
빠른 시일내에 또...꼭...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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