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감사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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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셋맘 댓글 0건 조회 3,647회 작성일 19-11-02 22:16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4월 9일 형제섬방에서 하루 쉬었던,
아들 둘 데리고 갔던 엄마에요.
(사실은 아들 셋인데, 막내는 아퍼서 데리고 오질 못했죠..)
저희 큰애 낚시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작은애 옆에 뛰어댕기다가 옴팡 넘어져서 옷 다 적시고.ㅋㅋㅋ
작은애 자전거 타다가 발 다쳐서 발등 다 까졌을때,
사장님 약통들고 올라오셔서발 소독해주시고 약도 발라 주셨었죠...(기억나시죠?)
덕분에 작은애 발은 이제 거의 다 나아가구요..
바당뜰에서 보았던 낙조며, 낚시해서 잡았던 쪼그만 물고기들..애들이 잊지를 못하네요..
묵었던 동안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시고, 감사히 잘 대해주셔서 몇주가 지난 지금도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름이 되면 또 찾아뵙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짐챙겨서 나올때 치약이 저희껀줄 알고 남편이 그냥 집어넣었나봐요.
담에 갈때는 이뿐걸로 하나 사서 갈께요...^^
좋은 추억 남겨준 바당뜰..사장님, 그리고 아드님...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4월 9일 형제섬방에서 하루 쉬었던,
아들 둘 데리고 갔던 엄마에요.
(사실은 아들 셋인데, 막내는 아퍼서 데리고 오질 못했죠..)
저희 큰애 낚시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작은애 옆에 뛰어댕기다가 옴팡 넘어져서 옷 다 적시고.ㅋㅋㅋ
작은애 자전거 타다가 발 다쳐서 발등 다 까졌을때,
사장님 약통들고 올라오셔서발 소독해주시고 약도 발라 주셨었죠...(기억나시죠?)
덕분에 작은애 발은 이제 거의 다 나아가구요..
바당뜰에서 보았던 낙조며, 낚시해서 잡았던 쪼그만 물고기들..애들이 잊지를 못하네요..
묵었던 동안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시고, 감사히 잘 대해주셔서 몇주가 지난 지금도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름이 되면 또 찾아뵙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짐챙겨서 나올때 치약이 저희껀줄 알고 남편이 그냥 집어넣었나봐요.
담에 갈때는 이뿐걸로 하나 사서 갈께요...^^
좋은 추억 남겨준 바당뜰..사장님, 그리고 아드님...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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