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안녕하세요.
2010.8.29~9.1일까지 (3박4일) 쉬었던 나그네들 입니다.ㅎㅎ
건강히 잘 계시죠 ? ^^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3박4일동안 너무 잘 쉬고 와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늘 바다뜰 얘기를 하면서..그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낚시하고 싶다는 저희말에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고..너무 너무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햇빛은 쨍쨍했지만..그거에 상관없이 더 큰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고..제가 우겨서..
다른팀 갈때까지 한참을 낚시를 하다가 ..
사장님이 큰거 잡아오면 회 떠 주신다는 말에 더욱 열심히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작은 물고기만 잡혀서..ㅋㅋㅋ담에 꼭 다시 가서
 큰물고기 잡아서 회를 말고 말테당..다짐을 하곤합니다.
방도 너무 깔끔하고.조용하고.없는것이 없는 바당뜰 *^^* 또 가고 싶습니다.
담에 꼭 다시 가겠습니다.꼭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사진 몇장 올립니다>
1번사진 : 바당뜰 펜션에서 앞 바다를 배경으로 한장..
2번사진: 물고기 잡았습니다.
3번사진: 잡은 물고기..재미로 잡고 모두 놓아 주었습니다.
4번사진: 낚시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저기 들고있는 봉지안에는 미끼(새우) 펜션사장님이 따로 챙겨주셨습니다.그것도 공짜로 ~~~감사합니다.
5번사진: 펜션 사장님과 남친과 한컷 ㅎㅎ 두분모두 쑥쓰러워 하시내요..
6번사진:사장님이 저희 둘도 펜션앞에서 찍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