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큰아이가 4살때 바닷가 앞 숙소를 찾다가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숙소입니다.
5년째 매해 머물고 있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마음을 다친적이 없는 훌륭한 곳이예요~
사장님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정많고 친절하시고 부지런하셔서 숙소 청결하고 정말 잘 가꾸어 놓은 곳입니다.
바다와 제주 그리고 대평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셔서 저희 부부 모두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희는 바당뜰에 가면 관광을 많이 다니지 않아요~
바당뜰 앞이 저희 아이들의 천연풀장이고 체험학습장이거든요..
아이들도 이제는 여름만 되면 시골에 놀러가듯 언제 바당뜰에 가냐고 묻지요..ㅋㅋ
제주도에 아무리 좋은 펜션이 생겨도 저희는 내년에도 무조건 바당뜰로 갑니다.
 
사장님~ 저희예요^^
저희 집에 잘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정에 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또 찾아뵐께요~
약주 조금만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