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저번주 목욜날 다녀간 가족이예요.
일정이 빡빡해 저녁 늦게 들어가서 아침 일찍 나왔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어찌나 편히 지내다 왔는지.
신랑은 여름에는 여기서 오래 묶으며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하네요.
펜션에서 보이는 전망도 끝내주고 펜션 내부도 사사로운것 하나하나 신경 안쓴게 없더라구여.
움직이는 탁자식탁도 넘 편했고 드라이기하며..
타올에서도 호텔냄새가 나구여..하나하나 신경 쓰신게 눈에 보이고
또 저희가 늦게 입실을 하였는데도 그시간까지도 마중나와주시고..
정말 신랑이랑 저랑 감탄을 하다 왔습니다.
담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펜션입니다.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이렇게 감동받아 후기까지 올리는 펜션은 처음입니다.
사장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펜션 운영 해주세요~
꼭 한번 다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