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아이를 키우는, 연인들, 조용히 사색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에게
펼펴져 있는 자연 경관은 강추입니다.
득이 있으면 실이 있다고 모든 것을 다 만족할려고는 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희는 1박 했는데 백록담 1800m갔다가 오후에 도착해서
대나무낚시하고(아무것도 못잡고,계절탓,11월 둘째주),
펜션 뒷쪽의 물고기 카페(아시죠? 장선우감독이 운영하는)가서
한잔하면서 석양을 보았는데 그 옛날 고향에서 보았던 석양이후로 최고 였지요.
물론 바당뜰에서도 감상이 가능하겠지요.
일출만큼멋진 석양을 보고 싶으시면 지체없이 바당뜰로 달려가시길.....